모란봉 클럽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모란봉클럽 홍보했다고 아이디 박탈한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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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7안진환 조회수 3429

안녕들 하십니까?


지금 모란봉 클럽에 회원으로 계신 강현미양은 다른 이름으로 <이만갑>에 135회 딱 한번 나왔다가 배제되었고 박수애양은 131회에 딱 한 번 출연 했드랬습니다.


그리고 청진음대를 나온[160회] 아코디온 연주가 윤지영양은 2015년 초, 딱 한번 출연 이후 유현주와<아코디온 겨루기>를 사회자 남희석씨와 사전약속을 했었지만 예약만 남기고 퇴출 되었습니다. 22세 남한 1년차 강현미양과 비슷한 나이 왜? 어떻게 해서 음대를 졸업하고 남한에 온 것인지? 일절의 사연을 들을 기회가 전혀 없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단아하고 아담한, 귀여운 몸매에 이쁘게 난 덧니를 가진 아가씨의 행방이 정말 궁금합니다.


문제는 이만갑에는 끼리끼리[패거리]곗놀이 하듯 패널들이 뭉쳐서 다른 예능과 끼를 가진 사람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게 탈북자들 끼리 암투가 뒤로 벌어지고 <하나원기수>를 따지고 지역을 따지고 암묵적 패거리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러한 사정은 시청자가 봐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로보트인지 마스코트 인형처럼 중앙자리를 굳세게 지키고 있는 신은하양에 비하여 딱 한 번만 출연한 박수애양과의 팬 인지도는 만 4년간 줄기차게 자리를 차지한 신은하 신은희 자매, 팬카페 회원이 1500명 박수애양은 2000명이 넘습니다. 김은아양은 6000명이 넘고여^^^이것은 뭘 말해주는 것입니까?


왕쎈터라는 자리를 만들고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몰지각한 제작진들의 편견과 편애로 인해서 다른 탈북자분들의 사연을 들을 기회를 박탈하고, 타 출연자들의 출연의 기회를 주지않아서 균형을 잃고 있다는 산 증거입니다.


종방이 된 공중파 방송<미녀들의 수다><러브인 아시아>란 프로그램 예를 들어서 <이만갑제작진>에 실랄한 비판을 한 덕분에 [ID]만 벌써 두 번째 박탈당하고 완전히 글을 올릴 수 없는 차단 조치로 인해 본인은 오늘부로 채널A는 회원탈퇴를 했습니다.


강현미양과 나이가 비슷한 아코디온의 고수, 청진음대 출신의 이만갑에서 사라진 <윤지영>양을 모란봉클럽의 회원으로 이곳 제작진들이

외를 하신다면 아마 중간 중간 나오는 음악연주에 멋진 아코디온 실력을 맘껏 뽐낼수 있고 <이만갑>의 유현주씨 이상으로 잘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방 사수하는 저의 생각은 <모란봉클럽> 조금만 가다듬으시면 <이만갑>시청률을 웃돌 것으로 생각합니다.


촬영세트장 옆 자리나 한 귀퉁이에 높이 20Cm 정도의 쉽게 올라서서, 장기나 노래를 할 간이무대를 마련하시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윤지영양아코디온 연주나 연주인이 협찬 출연하여서 기똥찬 음악을 잠깐 잠깐씩 곁드리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면 아주 금상첨화격이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무대 뒷쪽에는 빔프로젝트나 북한관련 참고 영상을 잠깐씩 볼 수있는 스크린 그런 세트장 설비가 필요할 것이란 생각이 간절합니다. 탈북미녀들이 사연을 얘기 할 적에는 은은히 울려 퍼지는 배경음악도 깔아주면서 말이죠....


종합토크쑈로 날로 발전하고   최고수준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질 것을 확신합니다.

이왕이면 피아노나 키보드도 곁에 같다 놓으시면 더 좋겠지요......


그리고 <평양깔깔깔>의 북한의 공훈1호 배우 주순영[주경숙]씨가 이만갑에서 출연을 했지만 유투브 영상에서만 볼 수있는 그 분의 연주, 그토록 훌륭한 바이올린 연주 한 번 제대로 실력발휘도 하지 못하고 퇴출 되었습니다. 교회선교사로 활약중이신데 모란봉클럽의 회원들의 친목과  뒤에서 보살펴 주는 맏언니,  엄마뻘로 모셨으면 더 더욱 좋은 일이 될 거라는 필자의 의견을 남깁니다.


반드시 <이만갑의 시청률>최대 5% 을 누르고 발전하는 프로가 되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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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오승환 2015.09.28 21:38

    이만갑 첨에는 신선했는데..이만갑 센터나오는 탈북녀들..이제는 하도 많이 봐서..신선함히 많이 떨어집니다... 차라리..여기 뉴페이스 맘에 듭니다..

  • TV CHOSUN 김우연 2015.09.28 01:35

    이만갑에 그동안 미모가 출중하고 개인에 장기도 출중한 탈북녀들이 많이들 출연하고 사라졌습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어느새부터인가 이만갑이 패거리문화 집요하니 만치 특정 탈북여들을 고정 장기 출연시킨점으로 .말솜씨나. 장기도 없음에도. 센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보는 시청자들이 식상해지며. 열혈 시청자들이 본방을 사수하지 않아 예전에 비해 시청률이 떨어진건 사실입니다. 이런 점을 잘알고 모란봉클럽 제작진은 이만갑 같은 역효과의 패착에 주의해야 하며 특정인을 밀어주고 스타화시켜 다른 출연진들을 차별 해서는 않되며.. 재능과 말재주 미모 뒷말이 없는 그런 탈북여분들로 꾸려야합니다.

  • TV CHOSUN 안진환 2015.09.28 01:21

    토크쑈 중심과 북한의 실정 정치적문제 종합적인 프로에 예능을 가미해서 다루는 이만갑과는 분명히 다른 장르인것은 맞습니다. 2015년 추석특집<이만갑>은 그동안 보여왔던 특집프로그램에 비하여 규모가 축소되고 초라한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는 판단이 듭니다. 모란봉클럽은 북한의 정치적 문제를 다루는 프로가 아닌 만큼 개인위주의 사연을 담고 휴머니즘 차원의 종합적인 토크쑈로 자리매김을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건의를 한 것입니다. 방송은 시청률이 급격히 떨어지면 반드시 종영됩니다.협찬하는 광고주들이 돈 줄을 끊습니다. 시청률 3~5%대의 이만갑하고 2% 넘지 못하는 모란봉클럽이 사랑을 받으려면 반드시 5% 시청률에 올라서야 합니다.

  • TV CHOSUN 최존순 2015.09.28 01:04

    서로의 포지셔닝이 다른데 경쟁은 아닌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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