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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1) 북녀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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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김현재 조회수 899


북녀들을 보면서 생활력이라든지 순수함이라든지 직설을 날릴정도로 정직함은 다 좋은데.


대한민국에 정착했으면 과거를 잊고 미래지향적으로 잘 살아갈 궁리를 해야 하는 것이 좋은데


'북한에서는~'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공감대를 뒤로 하고 점점 지겨워지려고 합니다.


고향이 그리운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이제 '북한에서는~' 이라는 눈물흘리는거 이제 그만합시다.


그리고 북한얘기 이제 그만했으면 해요.


대한민국에 왔으면 대한민국에 맞는 일상적인 에피소드나 얘기했으면 합니다.


시청자입장에서 북한이 그리운 얘기를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또또 눈물팔이, 고향팔이, 감성팔이해서 동정심이나 얻으려나?' 라고


개인적으로 지겨워집니다.


마치 채널을 돌리고 돌려도 지겨워지려는 먹방 쿡방처럼 말이지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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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석 2015.09.26 01:48

    동의합니다 남남북녀프로뿐만 아니라 이만갑/잘살아보세등 북한 사람들 나오는프로들 보면 현재님 말씀대로 북한에서는~부모님은~눈물 징징 ㅡ,.ㅡ 이딴식말 진짜 지긋지긋하게 나옵니다 즐거움에 봐야하는 예능이 어찌 볼때마다 징징~대는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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