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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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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필독)ㅡ공자님의 제자인 안자 이야기 (예수의 전생이 안자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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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김정훈 조회수 844

 

봉우권태훈선생은 안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끝까지 읽어보셔요)

 

 

어떤 학인(學人)이 묻기를 “공자가 안자(顔子) 사후(死後)에 대성통곡(大聲痛哭)하셨다는데  

안자가 왜 요절하였는지요?” 하였는데, 이에 봉우선생은 안자가 천기(天機)를 누설하여  

하늘에서 급히 데려간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다 알다시피 안자(顔子)는 공자(孔子)의 제일 가는 수제자(首弟子)로서 빈궁한 처지에서도 학문을  

연마하여 높은 학덕(學德)을 성취, 공자의 다음가는 아성(亞聖)으로 유교사(儒敎史)에 휘광을 드리운 인물이다.  

그런데 불행히도 31세에 요절을 하여 공자는 깊히 슬퍼하며 “하늘이 나를 버렸다.  

하늘이 나를 버렸다(天喪予, 天喪予 - 「논어(論語)」)”고 탄식하였다.  

이러한 안자의 돌연한 죽음이 바로 천기누설죄 때문이라는 것이다.  

 

 생전에 안자는 “순(舜)은 어떤 사람이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 노력하는 자 또한 그와 같이 될 것이다. 

(舜何人也. 予何人也. 有爲者 亦若是.)”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 말은 이후 학문을 배우는 자들의 수학(修學)지침이  

될 정도로 큰 영향을 주었다. 순(舜)은 고대(古代) 동아시아의 전설적 제왕(帝王)으로서 요(堯)와 함께  

성인정치가(聖人政治家)의 표상(表象)이다. 이러한 성인 순임금도 내가 노력만 하면 될 수 있다는  

안자의 발언은 당시 학자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이고 대단한 용기의 발로(發露)로서 받아 들여졌다.  

 

 후세에 편찬된 유교철학사상사(思想史)인 「성리대전(性理大全)」에도 “누가 안자보다 용감하리요(孰勇於顔子)”라는  

찬사로서 안자의 이 말에 대해 대용(大勇)이라 표현했으며 또한 정자(程子)도 성인(聖人)을 배우려면 모름지기  

안자를 배우라 했을 정도로 안자는 성인을 배우는 표준이었다. 이러한 안자의 말이 어떻게 천기누설에 해당된다는 것일까?  

 

 이에 대한 봉우선생의 해석은 보통의 상상을 넘어선다. 즉, 안자의 전신(前身:전생)을 보면 바로 순(舜)임금으로서,  

이 발언은 얼핏 외양(外樣)으로는 학인들의 학문하는 자세에 대한  

 

 용기를 북돋워 주는 뜻을 드러내고 있으나, 안으로는 자신이 성인 순(舜)이라는 사실을 당당히 드러내는 자신감 내지  

자기현시욕(自己顯示慾)도 일정부분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다.  

 

 도학(道學)의 고단자일수록 언행(言行)에 극히 조심해야만 하는 것이 정신계(精神界)의 불문율인데 -  

이는 범인보다 그 정신적 파장, 영향력이 크기 때문 - 안자는 이를 경솔히 발설하여 하늘의 금기사항(天機)을 어겼고  

그에 대한 가차없는 징계로서 거두어 갔다는 것이다. 하지만 안자로서는 후학들을 위하여 발설(發說)하는 희생을 치렀다.  

즉 보살도(菩薩道)를 행한 것이다.  

 

 공자 또한 안자의 죽음을 미리 알고 있었으며, 안자의 사후(死後) 낮에는 대성통곡하였으나, 밤에는 하늘의 별을 보고  

서방(西方)에 성인(聖人)이 나리라고 뛸 듯이 기뻐하였다 한다. 즉, 안자가 후신(後身:미래의 몸)으로 예수가 될 것을  

천문(天文)에서 미리 읽은 것이다.  

----`봉우일화`중에서----

 

 참고로 ㅡ 단군 도계9단,ㅡ공자 도게9단 ㅡ부처님 도게9단 ㅡ 조선시대 송구봉선생 도계9단 ㅡ예수님 도계7단 ㅡ율곡이이 도계4단

            그리고 우리나라 고구려,,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일제시대를 거치며 도력이 놓앗던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봉우권태훈 옹과 학인과의 대화 ------------  

 

봉우선생님---그래서 앞으로 한국이 세계에서 어느 나라보다 종교로 으뜸이 될겁니다                  

종교가 여기서(한국) 마지막 심판이 나요.                 

근데 예수교가 지금 전 세계를 휩쓸고 회교(이슬람교)니 불교니 뭐니 다 해도                

나중에 합들여놓고는, 이거 평화하고 사랑하고 하는 거는 다 똑같은 일이야.              

그러니까 예전 어른들이 이런 평화스러운 세상이 난다는 거를 ,너희 조상도 얘기하고              

우리 조상도 하고 다 예언해놓은 건데, 진짜 실현은 이번에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알 때는 그 다음에 가서 종교인 그거 하려고 안 해요.,           

 

그러니 그거 젊은 스님들은 봐요. 우리 같은 사람은 못 봐도 요법 갑자(1984~2044)중에           

종교 통합이 됩니다.60년 안에 그게 되어가지고 앞으로 5만년 세계평화운이 온다 하는데          

그건 정신없는 소리고, 앞으로 3000년 동안 한국을 중심으로 평화시대가 열립니다.  

 

봉우선생님 ---우리가 지난 역사에서 3000년 동안 당했어요.                 

우리가 3000년 당한게 문왕(주나라의 첫 임금)이 들어올적에 이쪽 은나라,상나라에 있던 

단군 예속들이 전부가 다 쇠퇴했습니다.  그래가지고 대권을 읽고 북쪽으로 이렇게 와 있으면서 한족들이 중국을 통치했어요              

대구서 학생들이 한 700~800명 모였는데 ,한국이 남의 나라를 정벌한 일이 잇느냐  하니까 

정벌만 당햇지 한 번도 친 일이 없다고 다 그렇게 말해요

              

그런데 우리 족속이 그렇게 남한테만 당했으면 왜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았겠습니까?            

 중국서 중국족들이 이 북쪽 우리 족속들한테 당하다 당하다  결국 만리장성을 쌓은 거에요,그게..            

막다 막다 못 막으니까 만리장성을 쌓고, 화해를 하고, 한나라에서는 황실에 딸만낳으면            

뺏기게 되니까 나인 같은 걸 황녀라고 해서 왕소군을 보내고 할 적인데  우리가 정벌만 당하면 그렇게 되겠어? 그럴 리가 없지.          

근데 우리 여기 앉은 학자님들 보면, 아, 그 중국 되놈들 어쩌고 하지만, 그 되놈이 아니고 몽골족들, 다 그게 우리 단군 자손들, 다 같은 자손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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