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자산가의 기부와 송이버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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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최*숙 조회수 1014 |
얼마전 어느 자산가가 추석전 어려운 분들에게 쌀과 밀가루를 기부했죠.. 많은 사람들이 본받을 선행인 것처럼 말을 했는데 문제는 2.5톤 트럼에 5톤 정도의 식량을 실었다는 사실입니다.. 과적은 도로파괴의 주범이며 안전운전을 생각한다면 절대로 과적해선 안되죠....따라서 선행에 크게 금이 가는 사건에 불과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북한산 송이버섯을 이산가족에게 선물을 했고 기뻐하는 이산가족분의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볼때 복한산 송이버섯은 정상적으로 채취한 것이 아니라 북한정권이 인민을 강제적으로 동원해서 채취하게 만들고 그것을 빼았은 것입니다...그건 국가가 약탈한 것이나 다릅없죠.. 이는 같은 민족의 고혈을 짜낸 이상의 약탈품이기에 송이버섯은 북한인민의 피눈물의 상징인 것입니다.. 그걸 받아서 언론에서 대대적인 칭찬과 선전을 했는데 만약 내가 당신들의 친자식 친형제를 강제적으로 노동시켜 그 결과물을 당신에게 선물하면 그렇게 좋아라하며 웃을수 있을까? 참으로 얼빠진 것들이라 아니 말할수 없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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