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스타쇼 호박씨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궁금한 스타쇼 호박씨

“고소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토크쇼” 호.박.씨!! 스타들의 파란 만장 인생 스토리 속에서
그들의 색다른 매력을 발굴해 보고자 한다.
솔깃한 뒷 이야기를 낱낱이 파헤쳐 보는 신개념 연예토크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서정희씨 출연에 대해~~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1.27김윤경 조회수 1364




        호박씨 프로그램의 특성이 물론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큰 관심은 없었던 연예인이었고, 인상에 남은 건 메스컴에 많이 나왔던 사람이고 기질이 독특하게

       보였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초대석까지 만들어서 극한 관심을 보여줘야 하는지 불만스러워 댓글올리려고 부러 회원가입하고 들어

       왔습니다


       이런저런 많은 아픔을 딛고 여기까지 왔다고 알고 있지만,

       결국은 자신이 선택했고 자신의 외소한 육체의 한계를 넘어서는 독특한 기질과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모든 가족들을 자신의 틀안에 넣어두고 조정하고 몰아붙이며 긴 세월을 유지해 오면서 시청자 또는 팬들에게

       조차도 가식적인 완벽한 삶을 보인다고 세상을 들썩하게 할땐 언제고...

       

       자녀들은 성장을 했기 때문에 자신들의 삶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산다지만

       이제와 남편은 천하에 없는 나쁜 사람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자신도 어느정도는 자신이 문제였다고 말하지만 정말 그렇게 느꼈다면

       초대하는 방송국이나 뭘 그리 잘했다고 초대한다고 나와서 자신의 삶을 변명하는 자리에 나올수 있는지...


        그냥 듣고만 있어도 숨이 차는 삶을 살았다고 말하든데...

자녀들이 다행히 스팩이 좋다든데 스팩만 좋으면 가족들과 주변인들이 받은 상처가 본인입으로 말한 잘못됐다는 것들이 묻어지나요??

개인의 삶으로 조용히 살면 누가 뭐랍니까?

별로 바람직하지도 궁금하지도 않은 삶을 산 예전 연예인을 불러내 가족과 그동안의 관심있던 분들에 대한 사과, 사죄, 참회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도리어 다음 연예활동하는 수순으로 나와서 떠드는 모습이라니...침~~

      

       잘 살아왔던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봐준다지만 ,

       이젠 얼굴로는 연예생활에 해당치 않는 나이인 사람이...

       그동안 험하게 살아왔으니 남은 삶은 잘생각해보고 자숙하는 시간으로 삼아야지

       여전히 자신의 하고 싶고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나외서 말하는 걸 보자니 뭐하자는 건지 심히 유감스럽

       습니다


       상대적으로 완전히 부부와 자녀가 같이 공존 해야하는 가정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서정희씨 하고 싶은대로

       한마디로 정신병자처럼 자기성취, 자아도취, 대리만족, 어릴적 만족치 못한 심리상태들의 결집

       으로 혼자 그린 세계를 만들어 놓고 휘둘러 대다가 겨우 자녀들은 그래도 세웠다지만 

       위에서 말했듯 과정에서 온가족이 받았을 정신적, 물리적 피해와 상처들에 대해 생각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세원씨편도 아니지만,

       게다가 남편은 이미 밖으로 밀려나 완전히 사회적 폐인을 만들어 놓고

       뭘 잘했다고... 물론 서정희씨 본인이라도 잘 벗어나고 있다고하니 다행이지만

       방송에 나와서 60이 다 된 나이에 아무일 없었듯이 그 옛날 추억을 다시 연결해 어쩌고 저쩌고...

       정말 못봐주겠었습니다


       아무리 연예인이고 연예프로지만 보는 시청자들은

       보통 사람들인데 인간이 나이답게 늙어가는게 가장 아름다운거지...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나이를 인정치 못하고 얼굴을 뜯어고치고 하는건데

       어려보이는게 아니라 숙성되지 못한 얼굴을 가지고 패널들은 어쩌고 저쩌고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도 유명인이 아니라도 그렇게 추어주는 사람들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공주병에 걸려있고

       어려보인다는 말이 칭찬인 줄 알고 착각하고 살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정말로 그사람을 위한다면 적당히 말해주는게 도리아닌가 합니다.


     부탁드리긴 무슨 이유로 요새 서정희씨가 자꾸 연예계에 얼굴을 비추는지는 모르지만 본인말대로 글이나 쓰고 

      자신의 인격이나 잘 만드시는게 본인이나 가정을 위해서도 아름다운 삶이 되리라 생각되고,

     방송에선 좀 더 선별된 초대자를 초청하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댓글 2

(0/100)
  • TV CHOSUN 김명희 2016.03.02 19:35

    서세원 이사회에서 매장당해도 싸다 피해자인 서정희씨가 진실을 밝힌것에 대해서 무엇이 그리 못마땅 하셔서 이런 말같지도않은 장문의 글을 올리시나요?그리고 어려보여서 어려보인다고 한것을 ... 참 어이가 없네요

  • TV CHOSUN 최경옥 2016.02.06 22:30

    서정희에게 열등감이 아주 많~은분이 쓴글인듯 느껴지네요ㅜㅜ 글이 너무긴 장문이어서 더 못나보이네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