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즐겨 시청했던 강적들의 현주소가 안타깝습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22.12.18김도균 조회수 482

12월 17일 방송된 466회를 본 시청 소감을 간략하게 정리하겠습니다.


1. 아래에 진중권교수에 대한 비판이 많이 있지만 그동안 제가 진중권을  제정신 가진 좌파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진중권은 여 야 모두까기가 능사인냥

   나오는데로 지꺼리는 인간 같고 자신만이 세상 진리요 세상 정의라고 착각하는 나르스시스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방송에 나와서 발언을 하면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대한민국 대통령의 부인인데 김건희 여사라고 해야지 김건희씨가 뭡니까?

   타인을 비난하기 이전에 본인의 발언 부터 조심 하세요


2. 이재오 전의원이 보수 패널 인가요?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물어 보시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여기 저기 방송에 나가서 윤대통령 비난으로

   돈벌이 하는 이재오씨의 행보가 추하게 보입니다

   솔직하게 말합시다. 과거 YS가 민중당에서 세 사람을 영입했습니다. 제정구전의원, 김문수전지사 그리고 이재오 전의원 이지요. 개인적으로 제정구의원님의 인품에 

   존경을 합니다. 아마 세 사람을 아는 사람 대부분이 제정구의원님을 첫번째 손가락으로 꼽을 겁니다. 그 다음 지사 시절 망가졌지만 김문수 전지사가 이론과 투쟁심이

   뛰어난 분이었고 이재오 전의원은 두분 후광으로 국회의원 해 먹은 사람 아닌가요? 


   이재오의원님 ! 이제는 본인의 정체성을 확실히 밝히시고 윤대통령과 국민의힘을 비난 하세요. 

   요즘  보수 호소인 이핵관 장성철과  역시 이핵관  허은아, 천하람과 이재오는 보수라고 사칭하면 고발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지경이라더군요 나이 먹고 더럽게 산다는

   소리를 듣지 마세요


3. 김선경씨는 처음 단독 MC를 맡았을 때 정치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말 그대로 문외한이엇던 기억이 납니다. 아주 기본적인 것도 몰라서 패널에게 물어보던 것이 생각

   납니다. 그러나 그동안 본인의 부단한 노력으로 정치적인 감각이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방송에서 뜬금 없이 "여당 대표와 대통령이 맞아야 하느냐?"는 식의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서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긴 말 하지 않고 이 말 한마디로 끝낼께요. 언론에서 기사를 할 때 "정부여당" 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 합니다. 정부와 여당은 항상 함께 움직이는 유기체라는 것이지요

   정부와 여당이 대립해도 된다는 사고를 가지고 정치 시사프로 사회를 본다는 것은 본인의 능력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생각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돈 많은 분과 재혼 하셨다고 말을 함부로 하시는 것 같군요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