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회,,특히 너무 재미난 소재여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었고

15회때백석시인의마지막등장으로가슴이 뭉클

16회는 영부인편에 그리운 육여사님

 분명 우리가 자란세대에 일어난 일임에도 불구하고

눈막고 귀막고 자란 70년 80년 언론통제시대 방송국에서 할말가려가면서 국민의 눈을 모두한곳으로 몰아가던,,그런  시대

이렇게 tv조선으로 ,,다시 눈귀가 트이니   공영방송인들은  반성해야할것 같아요,,

이제 알아야할이야기,,모두 할수있는 진정한 방송인들의 시대가 온것같고,,국민들은 모두 알수있는 시대로 접어든것 같습니다

살짝 선입견잇었던 강용석씨도 새롭게 보이고,,성경씨의 모든걸 내려놓고,,진솔하게 가식없는 방송 너무보기좋아요,,

신영씨의귀여움 없어서는절대 양념,,,준석씨의 순진최강 동안으로 무장한,,야심청년(정계에 나오시면 진정성으로 승부거신다면 뽑아드립니다)

은지씨 많은패널에 살짝 힘겨워보이시나 열심히 하는 자세는 짝짝짝

갑수 아저씨와 알콩달인,,,봉규씨 은근 매력남이십니다 ㅎㅎㅎ

그래도,,제일  존재감은 김갑수,,오라버니~~~

화이팅입니다,,

강적들의 모든 언어를 시적으로 순화시키는  능력~~멋져요

강적들방송보면 이많은 자료를 어떻게 준비하는지,,제작진들에게도,,

박수를 다음회도 꼭,,본방사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