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의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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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최혜민 조회수 899 |
안녕하세요. 저는 티비를 즐겨보지않는 한 시청자입니다. 오랜만에 리모컨을 들고 방송을 틀었는데. 이게 웬걸.. 흥미로운 방송 주제더군요. 13회 '변호인과 노무현' 아주 잠깐 잘봤습니다. 도저히 끝까지 볼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회원가입에 실명확인에 개인정보동의까지 해가며 글을 남깁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던 분이 방송인과. 관계자들. 시청자들의 친구입니까 ? 아래사람입니까? 어떤 MC분은 노무현대통령.. 어떤분은 MC분은 노무현.. 참 말 편하게 하더군요. 최대한의 예의는 못지킬망정 최소한의 예의도 없군요. 화면 왼쪽 상단에있는 주제는 잘 봤습니다만... 그대들은 현재 대통령.. 그리고 역대 대통령들을 그렇게 막 부르나요? 하다못해.... 그대들의 부모님. 은사님.... 분들을 방송에서 그렇게 쉽게 부를 수 있나요 ? 어떤 컨셉의 프로그램이던간에 당연한 질서는 지켜야하는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진실과 허구를 떠나 .
이를 편집하는 피디님들 작가님들은 이 부분을 전혀 못느끼셨는지요? 정말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사과를 요구한들. 감히 들어 주실건가요? 그렇지 아니할걸 잘 알지만 . 제발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합니다. 실수인지 고의인지 모를정도로 의심스럽네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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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2014.01.25 19:15
좌좀들보면 전두환 박정희 전대통령한테 존칭 안붙히더만 ㅋㅋㅋ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지 니들논리는
김민아 2014.01.24 22:35
정말 제가 하고 싶은말을 조목조목 잘 쓰셨네요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특히 김성경은 대통령이 포용력이 부족하지않았데나 뭐래나~ 기가차서 웃음만 나옵니다. 자기가 그릇이 안되는데 누굴 탓합니까 초등생같이 누구 뒤따마 까는 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