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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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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기득권층과 타협을 못했다니 이게 뭔 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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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문상혁 조회수 1122

참여정부란 이름도 삼성에서 지어 준 것이고

 

삼성X파일을 청와대 직권으로 막은 분이 노무현 아닙니까?

 

그건 삼성이 서민기업이라서 기득권층에 반하는 기업이라 그렇게 비리를 온 몸으로 감싸 준 것이었나요?

 

그리고 아주 직설적으로 검찰총장도 내 마음대로 못 바꾸느냐며 혼외자 의혹도 비리 의혹도 없던 멀쩡한 검찰총장도 내쫓은 분이 노무현 아닙니까?

 

그리고 바다이야기로 서민들 주머니 털어간 돈이 몇십조인지 추산도 안되는데

 

TV조선에서까지 이제 대놓고 노무현이 친 서민적인 대통령이었다구요? 탈권위적이었다구요?

 

NLL대화록에 노무현이 한 말 중에 이런 워딩이 있습니다.

 

"저한테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하루 아침에 인터넷에서 바보가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잘도..

 

진짜 잘도 친 서민적입니다..

 

TV조선도 이제 선동으로 나서나요?

 

강적들 그냥 저냥 재미로 봤었는데..

 

좌파들 입맛을 맞추려고 선동까지 할 줄은 몰랐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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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종호 2014.12.08 10:12

    노무현은 권력을 내려놓은 사람이 아니라 권력을 가질 자질이나 힘이 없었던 사람임. 미화시키기위해 기득권하고 타협하지 않았다하는데 솔찍히 말하면 기득권을 움직일 힘이 없는 사람임. 그도 그런게 정치적으로 어떤 능력을 검증받았거나 경험이 많은것도 아니였음. 김대중 오른팔이 박지원이었다면 노무현은 양아들이라고 봐야함.. 결국 김대중빨+당시 월드컵빨이었던 정몽준빨이 만든 깜이 안되는 대통령이었다는 것임. 당시 국민들이 느꼈던건 대통령후보깜이 없었던 민주당에서 김대중이 밀고 있는 노무현을 출마시켜 이용해먹으려고 했던거임. 결국 노무현은 자신을 지지하는 자들로 열린우리당을 창당해서 민주당에서 떨어져나온거임. 민주당입장에선 배은망덕한 자..그래서 박지원, 이종걸등이 노무현을 그리씹은거임.

  • TV CHOSUN 서준헌 2014.01.23 09:34

    여기 노무현 옹호 경향을 보이는 이들은 자신들의 견해에 대한 명백한 근거도 제시함이 없이 무조건 일방적 주장만 펼치는 경향이 잇군요 그런 성향을 감안하면 그들이 영화 변호인을 보고 그것의 현실에서의 진위여부는 따져 보지 않고 무조건 감성적 지지 찬양 성향을 보일 것이라는 건 충분히 알 수 잇는 일이죠

  • TV CHOSUN 문상혁 2014.01.23 02: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051126 // 삼성X파일 관련 노무현의 발언입니다. 참여정부 명칭은 김용철 변호사의 증언과 삼성장학생으로 이루어진 참여정부의 정황상 충분한 개연성이 있구요. 이정희와 문재인 토론에서도 문재인은 삼성과 참여정부의 유착에 대해 반박을 못했으니 찾아나 보시고, 바다이야기는 뭐 저보고 사사를 탕진했다고밖에 반박을 못하시는 걸 보니 최성님 수준을 알만하지만 최소한의 지식은 갖추고 무슨 의견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 TV CHOSUN 최성 2014.01.23 01:37

    글쎄요......추론이 아닌 명백 이라는게 있다면 저한테도 보여주세요,,,

  • TV CHOSUN 이미경 2014.01.23 01:33

    신문이나 방송에 나온 내용도 추론이라고 하나요? 어이없네요. 갑수씨는 박정희 대통령 음모깔때 온갖 추측성 얘기 남발하던데... 그때도 그사람 매번 근거 제시하면서 말하던가요? 허허참... 좌파들이 아주 쉽게 내뱉는 말이 증거 대라고 하는 말이죠. 그러면서 자기들은 온갖 음모설을 난무시키고...그만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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