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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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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반드시 해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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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9서동희 조회수 999
오늘 올라온 기사를 보면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9일 새누리당 내에서 한국사 과목을 국정교과서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것에 대해 “결국 교학사 교과서가 안 되니까 국정교과서냐는 식으로 떠밀려가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박: 0%  교학사 국사 교과서 채택 저지를 위해서 수십명의 좌파, 전교조들이 행하는 행위는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 이냐?  이런 좌파와 전교조의 저지활동이 없는데도 여당이 국정교과서를 제시하겠냐? 교학사의 문제는 수정하면 되는 것이다.

이 전 비대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한 자리에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왜 이렇게 집착하느냐에 가지고 말이 많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반박: 전교조와 좌파들이 교학사 국사 교과서 저지에 집착하는 것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냐?

이 전 비대위원은 진행자가 ‘교학사 구하기라는 일부 비판에 동의하느냐’라고 묻자 “동의가 아니라 밖에서 보면 그렇게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교학사 교과서의) ‘위안부가 따라다녔다’와 같은 표현은 정확히 식민지 근대화론의 사상과 닿아있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반박: 위안부에 대한 서술이 잘못된 부분은 수정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좌파, 전교조가 교학사 국사교과서 채택저지활동을 하는 것은 70%가 넘는 해방이후의 역사 서술때문이다. 똑바로 알고 짖거려라! 그리고 이렇게 교과서 선정의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교학사 집필진이 사과를 했고 정말로 질타를 받아야 하는 사람은  교과부 서남수 장관이다. 비판의 대상이 전혀 맞지 않다. 이준석에 대한 생각으로 이준석 부모의 사상을 연결해서 비판해도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 인가? 그나물의 그 밥이냐?

이 전 비대위원은 “어느 순간 이게(식민지 근대화론) 보수의 가치가 되어버려서 새누리당이 지키는 상황이 된 것에 동의하기 힘들다”며 “모양새가 안 좋다”고 우려했다.

 
-반박: 식민지 근대화론을 좌파의 시각에서만 보려고 하는가? 좌파들은 일제 강점기가 아니더라도 조선은 근대화를 이룩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시 일본과 조선의 시대적 변화를 보면 이웃나라 일본이 1853년 미국의 동인도함대 사령관 M.C.페리 제독이 미국 대통령의 개국(開國) 요구 국서(國書)를 가지고 일본에 오게되고 이때 유신의 싹이 텄고, 1854년 미 ·일 화친조약에 이어 1858년에는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러시아 ·네덜란드 ·프랑스와 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 막부시대가 끝나고 사무라이의 상징인 뎃마개를 자르고 1860년 일본이 메이지유신을 통해서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급진적으로 발전 할때에 조선은 여전히 성리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당파 싸움만을 하고 있었다. 한가지 예로 제너럴 셔먼호 사건은 1866년(고종 3년) 미국 상선(商船) 제너럴셔먼호가 통상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관민들의 저항으로 는 소각되고, 선원들은 처형된 사건이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통상수교거부정책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1876년 강화도 조약이 체결 되면서 국권이 피탈되었고 1910년 한일합방이 되면서 일제강점기에 들어설 때 까지 조선에는 모든 산업의 근원인 제철소 하나도 없었다. 반면에 일본은 정부가 직접 세운 관영 제철소로 시작하는데 1887년 영업을 시작한 이와테현 가마이시 시의 가마이시 광산 다나카 제철소에 이어 일본에서는 두 번째로 1901년 후쿠오카 현 기타큐슈 시에 야하타 제철소가 세워졌다. 이웃나라와 세계정세의 변화에도 문을 닫았던 조선이 근대화를 할수 있었을까?




아울러 이 전 비대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B학점 정도는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형식면에 있어서 조금 덜 경직 됐더라면 A학점을 줬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 대통령이 SNS 소통을 어렵게 할 것이 아니라 댓글도 달고 하면 적극적인 소통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다”며 박 대통령이 SNS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제안했다.





-반박: 박 대통령에게 SNS 소통을 제안했는데 이준석 너야말로 강적들이 선정한 상패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하지 못하는 이유는 뭐냐? 뒤에서 숨지말고 앞에서 이야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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