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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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보패널 관련하여 시청자 의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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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5이상훈 조회수 1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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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관계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강적들의 열혈 팬으로 매주 빼놓지 않고 잘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최근 타채널 썰전, 외부자들이 폐지 및 방영중단 되면서 강적들만 유일하게 보고 있네요.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인데 그러기에 진보패널 관련하여 건의 드립니다. 요즘과 같이 보수/진보 양 진영으로 갈려서 여러가지 이슈로 갈등이 첨예한 시기에 보수 패널쪽은 제가 평소에 좋아했던 박형준 교수님, 박찬종 의원님이 나오셔서 그동안의 식견과 견문으로 합리적 보수의 의견을 대변해 주시기에 참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진보 패널쪽은 박지원 의원님이 상대적으로 분투하고 계시지만, 논리성/합리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현재의 보수 패널쪽 대비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타채널 패널이었지만 '외부자들'에서 진중권 교수님. 진성준 의원님 두 분을 보면서 진보쪽의 합리적/종합적인 시선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썰전 출신이었던 박형준 교수님이 최근의 강적들 패널이 된 것 처럼 두 분도 강적들에 패널로 등장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간곡한 시청자 의견을 드립니다. 매주 강적들을 통해 한 주간의 시사이슈를 정리하는 한 시청자로써, 다시한번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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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 외로움을 입으로 푸는 조국이 절친 진중권, 싸움닭 진성준을 패널로 하자구요? 그나마 강적들까지 외부자 꼴 만들고 싶은가요? 왜요? 김갑수 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