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방송일 2012.03.03 (토)
[P.S. I LOVE YOU 박정현] 13회 (예고편)
의 마지막 회!
첫 번째 게스트는 트리오 프로젝트 그룹으로 찾아온 신치림! 윤종신, 하림, 조정치로 구성된 신치림은 그들만의 음악과 이야기로 무장했다.
항간에 떠도는 윤종신의 음악노예! 그 오래된 족보를 파헤친다?!1대 음악노예 유희열, 2대 음악노예 하림, 3대 음악노예 정지찬, 그리고 최근에 영입된 4대 음악노예 조정치까지!윤종신이 말하는 엄격한 음악노예의 조건, 하림과 조정치가 말하는 윤종신의 음악노예로서 살아가는 법!
‘좋은 가사’ 하면 떠오르는 그들, 최고의 뮤지션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가사는?솔직한 나의 이야기를 적는다는 최고의 작사가 윤종신의 가사 스피릿! 그가 ‘천재적인 감성 뇌‘의 소유자 유희열을 모함한 이유는?두 번 째 게스트, 포크 싱어 추가열과, 자전거탄 풍경의 김형섭으로 이루어진 포크 듀오 빨간 우체통!이날, 녹화 장 앞에는 실제로 빨간 우체통을 설치! 지나가는 시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듣고 싶은 노래와 사연을 빨간 우체통이 직접 눈 앞에서 불러주는 행운을 차지한 그 행운의 주인공들은 과연 누구일까?SM소속 가수 추가열과 자탄풍의 고음 가수 김형섭이 만들어 낸 유쾌한 신청곡 메들리~아날로그적 감성이 가득 묻어나는 그들의 타이틀곡 ‘쭈루쭈’ 까지~
오래된 인연과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했던 오래도록 기억될 따듯한 음악과 이야기들로 넘쳐날 그녀의 마지막 음악이야기가 궁금하다면토요일 밤 12시 10분 TV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