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그 여자를 둘러싼 그들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
대비마마역의 양미경선생님 연기에 완전 반했습니다.
양안대군의 제의에 대사는없지만 분노를 삭이는 연기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연기의 내공이 느껴지네요.대장금에서 한상궁역이었을때도 완전 팬이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네요.
계속 건승하시길 빕니다.
파이팅!!!
문헌 기록에 충실했던 기존 사극의 틀을 깨는 실험극으로서 성공여부가 관건
주말 밤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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