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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바람이 분다

능력 있고 아름다운 아내가 평범한 남편과의 무료함 삶 속에서 발칙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그린 옴니버스 드라마











바람이 분다 - 당신의 선택은?

바람이 분다 - 당신의 선택은?
[바람이 분다 4화 ‘사랑의 배터리']편에 대한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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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관리자 조회수 1189

바람이 분다 4 사랑의 배터리(주연 박상면 고은미) 

 

 

과연, 부부는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할 있을까?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인정하고 그대로 헤어져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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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이라곤 눈곱만큼도 찾아 볼 수 없는 세탁소를 운영하는 띠동갑 나이 많은 남편 상면과 고등학교 시절 철없는 선택으로 연애도 못 해보고 임신해서 결혼한 어린 아내 은미.

남편의 구박 속에 살아가던 아내는 친구들과 클럽에서 딱 한 번 돌싱이라고 속이고 놀다가 총각 두 명과 양다리를 걸치며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남편이 죽었다고 속이는 게 마음엔 걸렸지만 난생 처음 느껴보는 연애 감정에 행복해 하는 아내. 친구들 역시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불쌍한 아내를 위해 요리 학원에 같이 다닌다는 알리바이를 대주며 도와준다. 그러던 중, 아내가 그만 임신(남편의 아이)을 하게 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양다리 남자들은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다. 임신한 아이가 남편의 아이인 줄도 모르고 서로 아내와 결혼하겠다며 누굴 선택할지 고르라며 세탁소에 나타난 양다리 남자들. 아내는 곧 들이닥칠 남편을 떠올리며 아연실색 해 남자들을 데리고 세탁소에서 나오는데 그만 딱! 남편과 마주친다. 당연히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한 두 남자들은 아내의 나이 든 남편을 시부로 생각해서 서로 아내를 자기에게 달라고 읍소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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