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프로그램 이미지

드라마

바람이 분다

능력 있고 아름다운 아내가 평범한 남편과의 무료함 삶 속에서 발칙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그린 옴니버스 드라마











바람이 분다 - 당신의 선택은?

바람이 분다 - 당신의 선택은?
[바람이 분다 3화 ‘봄날은 간다']편에 대한 당신의 선택은?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4.04.04관리자 조회수 1317

바람이 분다 3 봄날은 간다(주연 박상면 박해미) 

 

 

과연, 부부는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할 있을까?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인정하고 그대로 헤어져야 것인가?? 

 ※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대법관 후보인 판사 남편과 궁중 전문 요리사 아내. 제멋대로이긴 하지만 사랑스런 딸까지. 부와 명예, 모든 것을 가진 부부. 그러나 아내의 속은 썩어 있었다. 예전부터 남자의 바람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남편의 잘못된 성관계 때문에 병이 옮아 자궁을 들어내고 아이까지 유산했던 것. 이후, 지금의 딸아이를 입양해 키워왔지만 단 한 번도 행복한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 친구와 야외로 놀러갔던 딸은 엄마의 불륜 현장을 목격 한다. 근데 엄마의 불륜남이 동네 정육점 아저씨?!! 예상외의 불륜 상대에 딸은 충격 받지만, 정육점 아저씨랑 있을 때만큼은 진심으로 웃는 엄마를 보고 눈을 감아주기로 한다. 그러나 결국 아내의 바람은 대법원 임용을 앞두고 있는 남편의 귀에까지 들어간다. 중요한 청문회를 앞둔 남편은 조용히 마무리하려하지만 아내는 이혼을 선언하며 시골로 내려간다. 시골로 내려간 아내는 그곳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별장지기 부부를 보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한편, 아무렇지 않은 척 했던 남편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정육점을 문 닫게 만들어 버리는데 그만 이 일이 빌미가 돼 청문회에서 아내의 바람까지 들통 나며 망신을 당하고 모든 것을 잃게 되는데..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