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은 넘은 나이에 이 드라마를 보면서 즐거웠네요.

언제나 기다려지는 나날이었지만 회사일이 바빠 본방사수는 못했지만 넘 잼있게 봤네요

그동안 수고많으셨구 해피앤딩으로 마무리해주셔서 맘 따뜻하게 잘 보았습니다.

아쉽다면 결혼해서 강백호와 함이슬에 아이까지 나와서 강백호가 함이슬에 잡혀사는 모습도

보았으면 하는 에피소드같은거...^^;

앙튼 재방이라도 정말 잘 보았구여 박은빈 유승호 올진 팬입니니다

특히 박은빈씨...^^

두분 결혼하세요...

너무 잘어울리세요...

드라마처럼 맘에 들었다면 마지막 내용처럼 그 내용이 처음처럼

두분이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