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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시간을 되돌려 인생을 다시 쓸 수 있다면 어떻게 바꾸고 싶을지 사랑하는 한 여자를 위해 기적 같은 인생을 꿈꾸는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프로포즈 대작전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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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끄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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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쿠도신이치 조회수 796

11화 혹은 10화 까지만 만들었어도 괜찮을 드라마 라고 생각 합니다.

 

도대체 앞으로 16화까지 어떻게 나갈지 의문 입니다.

 

드라마를 보다보면 영화 나비효과와 원작 일본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인데 이정도로 질질끌지 않았거든요?

 

뜬금없는 강백호 어머니의 등장과 이상한 이중적인 성격, 대체 알수없는 함이슬의 태도(강백호의 고백을 받아주고 키스까지 했으면서 곧바로 코치와 키스 한 사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함이슬이 나쁜 캐릭터 인 것 같네요

 

죄없는 연기자 졸지에 이상한 캐릭으로 전락한듯? 초반엔 정말 예쁘고 순수해 보였는데 이건 뭐 ㅡㅡ

 

함이슬이 강백호보고 넌 아무것도 몰라 이러는데 지가 양다리 걸치는건 알고있으려나? ㅋㅋㅋㅋㅋㅋ

 

보통 사귀다가 혹은 고백을 받고 사이가 안좋아지거나 안좋게 끝난다 해도 바로 키스를 하거나 그 다른 상대에게 마음을 열고 키스까지 허용하는 행위는 쉽지 않고 또 안하는게 도리인데 참.... 대단한 양다리 납셧네요

 

참고로 아무리 슬프고 짜증나도 그러면 안되죠 남자라도 안그러겟음 ㅡㅡ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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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남식 2012.03.21 16:51

    하긴 일본처럼 10화 딱 끝이 마음이 홀가분 하죠 뭔가 아쉬움도 생기고 그래서 스페셜 도 하나두편씩 에피소드로 가슴따듯하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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