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간을 되돌려 인생을 다시 쓸 수 있다면 어떻게 바꾸고 싶을지 사랑하는 한 여자를 위해 기적 같은 인생을 꿈꾸는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보다가 지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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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박보민 조회수 1213 |
우연히 첫화를 보게되었다 소재와 배우들의 호감에 끌려 11화까지 본방사수 했습니다-. 정말, 초반부땐 바뀌어가는 백호와 그 주변의 관계가 점점 밝아지면서 저도 에너지를 얻었었는데 요즘에는 이 드라마보는 시청자로서 오히려 기운이 다운되고 힘들어지네요. 후, 이쯤되면 이슬이도 같은여자라지만 이해 불가네요...... 대체 뭘 모른다는걸까. 이쯤되면 수수께끼 수준입니다. 궁금하네요. 나중에 그 답이 나오나요? 대체 뭘 모른다는건가요. 과거로 몇번을 돌아가서, 백호가 열심히 뛰는데도 불구하고 결과는 항상_ 오늘은 처음부터 보면 지칠까봐 안되겠다 싶어서 끝만 봤더니, 결국 백호의 포기선언이 나왔네요. -정말,,,,,포기선언이 나왔으니 차라리 조금은 편하게 다시 본방사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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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 2012.03.16 13:50
공감합니다.. 11회부터 뭔가 꼬이죠? 원작과는 다르게 너무 일찍 고백을 햇기에 16부작을 감안한다면 아마 한번더 백호에게 실연을 안겨준듯 하네요.. 점점 회를 거듭할수록 그 수수께끼는 풀릴거 같고 당현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하네요..
쿠도신이치 2012.03.16 12:21
이유는 하나 입니다 함이슬이 처음부터 코치를 좋아했던거죠 그러니까 아무리 백호가 되돌려도 절대 이슬이는 백호를 좋아할수 없습니다. 고백 받아드린게 아니라 그냥 빈말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