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랑 느낌이 같아선 안되지만 이건 너무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드네여

내용의 전개가 조금 이어지는 부분이 어색하네여..

애초부터 차라리 슬라이드 장면을 따라해 스토리만 더 보강하는편이 훨 낳았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말도안되게 미래에 직업이 바뀌질 안나 트라우마가 생기질안나

근데  더 우낀건 그 트라우마나 모든기억들이 현제로 돌아온 순간에는 기억을 못하다가 조금 지나니깐 옛추억을 회상하면서 기억을 하는듯한 느낌  ㅎㅎ  이건 뭥미..  완전 어이없음

차별화도 좋니만 원작의 명성을 누를 끼치진 말아주세요 ..

원작에선 남자주인공을 되게 응원 하는 입장이었는데

한국판에선 남자주인공이 조금 억지 스럽네요

그리고 원작에 없던 고백다운 고백도 하고요  고백하는건 좋은데 그뒤에 이슬이가 단한번의 오해로 등돌리는것도 뭔가 이해가 좀 ....  차라리 고백을 못하는 스토리로 가든가.. 

결말이 나 봐야 알겠지만.. 

글구 갠적인 생각..하나 

태남이 채리에게 무릎꿀고 부탁하는 씬 ....

아 제 생각엔 아침 조깅하면서그런거 같은데 ... 헐 

배경을 좀 밤으로 설정하지 그랬어여  완전 꺰

글구 혹시 백호 아버지의 어떤 숨겨진 역할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없다면 굳이

요정이 아닌 컨닥터의 설정으로 그것도 백호 아버지라는 역할로 설정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궁굼...뭔가 잘 설명할수 없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은듯 이 방송이 공중파에서 방송했다면 달라젔을까여?? 어제오늘 소리 끊김 같은 것이 두번있었음

뭐 일종의 편집 미스 겠저?? 암튼 남은 4회 화이팅입니다.. 결말이야 해피엔딩이겠지만

기대하는건 감동을 얼마나 주는 해피엔딩이냐는 거져?? 원작을 뛰어넘는 결말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의 감동이 크면 그드라마는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