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대작전 1회부터 한번도 안빠지고 계속 보고 있는 시청자 입장으로!

오늘 드디어? 백호의 뜻?을 이루는 가 싶더니..

역시나.. 너무 빠른 키스신의 악화라 해야 되겠네요..ㅠㅠ

키스신의 예고에 1주일이나 기다렸더니.. 역시나..

잘난 놈은. 어딜가나 여자가 있나? 싶습니다..

내일 예고..를 살짝 보아하니...

너무 백호의 찌질이 같은 행동에...

이슬이는 더 실망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둘이 만나는 모습에 엄마 미소 지으며 흐믓? 하게 보고 있는데....

무튼.. 일드처럼 해피엔딩으로 해준다해도..,

너무 질질 끌어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오늘 내용중 마지막에 ..

백호가 울고 있을때 살면시 컨닥터에게 공을 굴려주는 건.. 진짜 잼있었습니다...

깨알같은 한국 드라마의 묘미...ㅋㅋ

암튼... 찌질의 백호의 모습이 아닌.. 처음의 백호를.. 뭐.. 찍은 건 어쩔 수 없겠지만..

마지막에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