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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화) [직격 인터뷰] "고용 쇼크에 나도 쇼크 받아"
관*자
2018.09.04
윤정호 앵커)
오랜만에 초대 손님을 모셨습니다.
촌철살인 멘트로 정치권에
방향을 제시해온 분이죠.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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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박지원 의원
"고용 쇼크에 나도 쇼크 받아"
"DJ는 외환위기 탓하지 않았다"
"모든 삼라만상을 靑에서 하려고 해"
"책임 통감한다고 해놓고 책임지는 사람 없어"
"책임 묻는 것이 경제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해"
"추경, 언 발에 오줌 누기식 해결될 가능성"
"정 들면 통합하는 것"
"정당 지지율 떨어져…주식이 안 되는 상황"
"북미관계 개선 없이는 한 발도 못 나간다"
"트럼프·김정은, 호랑이 등에 함께 탄 것"
"어떤 상황이라도 미국과 함께 가야"
"미국과 보조 맞춰야지 앞서가면 안 돼"
"김정은, 트럼프 숨소리 듣고 싶어 만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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