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묵 앵커)
자유한국당이 예정대로
11월 3일에 최고위원회를 열고
'친박 청산' 마무리에 들어갑니다.
친박계 반발이 예상되는데, 조율이 잘 될 까요,
한국당 혁신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신 분입니다.

오늘의 뉴스메이커,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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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박정희 추도식에서 '朴 출당' 관련 토로 들어"

"선거까지 '朴 잘잘못' 끌고가면 필패"

"친박은 이제 당내에 없다고 생각"

"홍준표-친박 구도로 보지 않았으면"

"지도부가 朴 출당 매듭지을 것"

"혁신위 권고대로 되리라 생각"

"朴, 스스로 책임지겠다 했던 분"

"서청원, 지도부 흔드는 건 어이없어"

"최경환도 책임 함께 져야 하는 분"

"첫째는 바른정당과 통합해 소통합"

"시민사회 인적수혈 이후 중도보수 대통합"

"가장 큰 적폐는 북한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