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묵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 지도부를 만나는 등,
야권 합종연횡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박민식 전 자유한국당 의원
민병덕 변호사 모시고,
뜨거운 토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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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전 자유한국당 의원

"민주당엔 위기이자 기대"
"한국당엔 아직은 무관심"
"국민·바른 통합되지 않을 거라 생각"
"朴 재판 불출석은 인지상정"
"하루 10시간 이상 재판은 중노동"
"靑 적폐청산 장기전? 복수 더 강고하게 하는 것"

민병덕  변호사

"민주당엔 돌아온 연어"
"한국당엔 닭 쫓던 개 지붕 쳐다 보는 격"
"연정 자체가 쉽지 않아, 부분적 연대만"
"朴 재판 불출석은 나쁜 피고인 되는 것"
"靑 장기전 시사는 자연 치유 요법"
"문 대통령은 시스템에 의해 개선하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