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묵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초
한, 중, 일 순방을 앞두고
어떤 메시지를 강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북핵 해법’ 모색을 위해 얼마 전 미국을 방문하고 온
국회 동북아 평화협력 의원 외교단에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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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방미단이 느낌 美 분위기는 차분"

"괌 직접 겨냥한다면 모를까 선제공격 없다고 해"

"美 사람들 중에 김정은 본 사람 로드먼 뿐"

"트럼프의 한·중·일 순방은 지뢰밭"

"文, 순방 트럼프에 압박→관여에 대해 지시해야"

"국민·바른 공동교섭단체? 그런 단계 아냐"

"바른정당, 한국당으로 쉽게 돌아가기도 어려울 것"

"연대·통합 얘기 아닌 개혁 경쟁해야"

"전북지사? 모두 내려가면 국가 정치는 누가 하나"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

"방미단이 느낀 美 분위기는 어디로 튈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들도 모르겠다고 해"

"제일 중요한 것은 한미 동맹이라 전했다"

"갈루치도 직접 만나는 게 좋다고 말해"

"트럼프 한·중·일 순방은 빅딜의 과정"

"말폭탄, 스스로 통제하기 힘들어질지도"

"국민·바른 공동교섭단체는 아이디어 차원"

"통합파·자강파 의견, 큰 차이 없다"

"경기지사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