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묵 앵커) 
바른정당이 ‘자강론’을 앞세우며
민생행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도 반납한 채, 현장 정치에
몰두하고 계신 분인데요.
요즘 정치권에서 가장 바쁜 정치인 중
한 분입니다.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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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엄마 리더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될 것 같은 사람에게 몰아주는 표심 있는 것 같아"

 "바른정당, 의석수에 비해 지지율 높다고 생각"

 "당내갈등으로 이종구 사퇴…잘못된 보도"

 "이종구, 기존당직자들 일괄사퇴할 때 사퇴한 것 뿐"

 "낡은 보수처럼 종북몰이 하지 않겠다"

 "'유승민 아바타'란 표현은 능멸이다"

 "바른정당에 홍준표는 안중에 없다"

 "홍준표, 정치권 기본 룰을 안지키는 사람"

 "홍준표, 보수 모두를 부끄럽게 하는 사람"

 "홍준표 '첩은 첩' 발언…저급한 정치"

 "'국정원 적폐청산'에는 성역 없어야"

 "文, 탁현민 임명…국민이 판단할 것"

 "국민의당 내홍은 바른정당의 복불복이다"

 "안철수, 당 차원에서 공식적 연대 요청 오면 검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