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올바른 국어를 구사해야 할 앵커와 보조 기자들이 

마구잡이로 틀린 문법과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시청자에게 잘못된 한글을 전파한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문장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런" "이런" "이렇게" 등의 단어를 

상습적으로 삽입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적절한 어휘와 간명한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시청자에게 전달이 훨씬 잘 된다는 사실을 어찌 모른단 말인가?

지금이라도 자신의 방송을 모니터링 해 보고, 

잘못된 언어 습관을 시정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시청자에 대한 되리이자 의무임을 명심하고

"신효섭" 앵커 님과 기자 님들이 심각성을 인지하여 한글 사용의 모범이 되시길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