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월~금 오후 1시

서*현 2021.08.21

방송보다가 글씁니다

앵커가 조국사건에대한 2심재판부의 판결을 어떻게 보냐고 하니까

첫마디에 이재용삼성부회장의 사면을 결부시켜서 물타기하려는것보고 더이상

듣지않고 여기와서 글씁니다. 매번 이런식으로

진영논리에 갖힌 주장을 펴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패널은 초기에도 진행자가 질문을 던졌을때 철저히 진영에 입각한 시선으로 주장을 하고

과한 주장을 꿰맞추기식으로 논리를 펴는것이 보기 매우 불편합니다.

그점은 다른 여권의 패널인사들과 비교해봐도 금방 드러나는데

극단적인 예가 이승훈 변호사입니다.

그는 사안에대해 비교적 냉정하게 중립적으로 판단을 하고

비록 여권이라할지라도 잘못된건 바로 인정하고 반대적 논리를 펴는것이

설득력이 있고 상대진영이라도 참고할만한 그런 주장을 펼쳐서 인정하게됩니다

김어준같은 사람이 대화에 나오면 이건 더이상 토론이 아니며

자신이 지지하는 당에게조차 누가되는 행동이며 시청자와 다수에게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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