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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에서 조국을 연상하는 이 문제 심각히 고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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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2 강*경 조회수 912
저는 전두환 때 학생운동을 한 그러나 전향한 우익입니다 조국을 보며 좌우익을 떠나 기가 차고 할 말이 없더군요 제 젊은 날이 능멸 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미스터트롯 때문에 트롯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송 볼 때 까지 투표한 적은 없구요 그런데 이번 목요일 방송을 보고 화가 나서 투표도 하고 댓글도 쓰고 항의 전화도 합니다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불공정에 지친 국민들에게 티비조선이 세상에 다음 주 역시 이럴 경우 이는 티비조선과 조선일보에도 타격이 될겁니다 조국 비호하는 문대통령과 뭐가 다르냐는 느낌 들 수 있으니까요 전 그렇습니다 노력하는 젊은이들이 이런 불공정을 당하는 이런 부끄러운 사회 만들려고 지하서클 그 떨리는 가슴으로 데모대에 서 있은게 아닙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실력을 키운 갓 서른 청년에게 순수한 고등학생에게 이런 납득할 수 없는 결과를 말하면서도 부끄럽지 않을 수 있다? 우익은 그렇지 못합니다 티비조선 조선일보가 부끄럽지 않게 그 젊은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쇼 프로의 불공정성 해결되지않는 다면 조선의 이미지에 큰 타격 될겁니다 저같이 트롯 잘 모르던 사람도 너무 답답해서 알려 드립니다 추신 ㅡ 앞의 글을 쓰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우려되는 일이 있네요 설마 그렇게 까지할까 싶지만 계속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직캠으로 김호중 씨의 천상재회를 유튜브로 들으시면 이만개 가까이 되는 분노한 시청자들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현재 시각을 적고 조회수를 기록하는 댓글들이 보이실 겁니다 의혹을 제기하는 거죠 사실 저도 처음 그런 댓글 보고 설마하다 확인했을 때 제가 보았던 댓글 수보다 확 줄어든 걸 보았습니다 제가 잘못 보았나 했지만 지금 계속 그런 조회수 조작 의혹 제기하는 분들 이어지네요 제가 젊어서 잘나가는 공중파 작가였습니다 내부에서 뭔가를 덮으려고 일을 키우는 건 아닌지 알아보세요 할일없는 아줌마 소리로 치부하는 티비조선 조선일보 시청자 의견 청취 당하며 결국 이렇게 제 이력까지 밝히면서 말씀 드리는 건 제가 대학에서 몇년간 겸임교수로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때 방송인으로서 한때 젊은이들을 가르쳤던 사람으로서 더더욱 이 사태에 화가 납니다 만약 조회수 조작 이루어졌다면 담당 pd에게 확실히 문제의 심각성 알리세요 적도 많은 조선인데 뭐 모르는 예능 피디가 사고치는 건지도 모르니까요 만약 조회수 조작한다면요 근데 큰사고죠 사실이면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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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박*옥 2020.03.20 14:17

    와~~전 한 참 뒤에 감이 왔는데 빠르시네요. 쓸쓸하고 힘 없음에 통곡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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