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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와 방송발표, 그 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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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조회수 791


여론조사 노년세대여론을 외면하지 말라

1000만명 노년세대, 그분들의 여론은 어디에 간 것일까

마지막에 누가 60대의 표심을 얻느냐가 이번 대선의 승자를 가늠하는 열쇠가 될 전망이다상기의 글은 지난 382448호 주간조선 커버스토리

마지막 결론이다

유권자 4,000만명중 1000만명 60세이상 노년세대는 유권자의 25%이다.

.가령 100명으로 전화표본조사한다면, 노년세대 25명을 응답자 분포에 필히 포함해야한다.

과연 60세이상 유권자가 전화를 받은분이 몇분이라 될까. 그것도 우연히 한번 받아보니 귀하는 년령대가 어떻게 되십니까 전화기숫자판에 6,7자를 누르면 죄송합니다 기기여건으로 응답자의 뜻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라는 멘트를 한번쯤은 받아 보았을 것이다.

또한 응답치 않는 사이세대(SHY 보수)를 어떻게 반영 하였을까 여론은 의도된 질문의 방식과 세대별 참여로 결과가 변경될 수 있다는 의문을 가진다. 정확하게 세대별참여수등 질문방법등 공개해서 여론조사발표시 세대별 참여수와 조사 방법을 공개해야 이렇쿵 저러쿵 오해가 없을 것이다.


탄핵 결과 일주일 전부터 일부 방송에서는 내내 알려왔다.

탄핵찬성 85% 자막이 뜨고 진행자는 탄핵찬성여론이 85%군요촛불집회의뜻이군요

페널은 결국 태극기집회란 결국15% 여론이군요. 태극기집회를 격하시키는 발언들이다.

또 페널은 더 진전한다.“헌재는 법리적 해석이라기보다는 여론의 뜻을 존중합니다

라고 천연덕스럽게 주고 받는다. 물론 85%라는 여론조사의 근거는 표시 하지 않았다.“

상기내용은 복사하여 언제가 역사가 바로 증명하기를 기대한다.

대부분 후속 태극기집회참여는 당시 촛불집회에 앞장서는  대선후보주자들이 사드배치반대 및 애매한 발언등

안보가 우려되여 참여 하였다. 사드배치찬성이 국민의 65%라고 방송이 알렸다. 앞뒤가 맞지 않는 여론조사 다시 생각해본다.

유권자 25% 1000만명 노년세대를 여론에서 외면한다면 이것 또한 심각한 다수자의 인권문제이다. -늘푸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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