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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위기에도 세월호 타령만하는 저질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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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5신명자 조회수 863
매일경제.
美, 선제타격 잇단 경고에도…北, 또 미사일 무력시위

기사입력 2017.04.05

NBC 간판앵커 서울 급파…美언론 이례적 한반도 보도
틸러슨 국무, 北 미사일에 "더이상 할 말이 없다"
트럼프, 시진핑과 회담 앞두고 中에 시장경제지위 `당근` 검토

일단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미국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미국은 그간의 경고와 위협이 '말로만 그치지 않는다'는 이례적인 제스처를 보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집권 후 북한에 대한 태도가 버락 오바마 정부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미국 사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언론에서부터 감지됐다.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인 NBC는 간판 앵커인 레스터 홀트를 한국에 급파해 4일 저녁(현지시간) 메인뉴스를 진행했다. 마치 한반도에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이를 생중계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홀트는 경기 오산에 있는 주한 미공군 기지와 최전방 일대를 직접 취재한 후 "북한의 추가 핵실험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며 한반도 상황과 주한미군의 대비 태세 소식을 전했다. 미국 언론들은 1994년 북한 핵시설 선제타격을 심각하게 검토했을 당시에도 간판급 기자와 앵커를 한국에 파견해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전쟁도 불사할 태도인데도 한국의 언론은 허구헌날 세월호 타령에 박근혜가 밥을 먹었는지 그릇을 씻었는지가 기사거리인지 알고 있다.. 저질언론.조작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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