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4일 (화) 솔직한 증언은 보복의 순환 고리를 가져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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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관리자 조회수 570 |
[세상칼럼] 그런데 말입니다. 민주와 정의와 역사를 내 것으로 만드는 순간, 반드시 보복과 증오심도 함께 따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유진룡씨를 선택해준 사람이었고, 그가 모시던 사람이었습니다. 역사와 정의가 내 것이다 하는 순간, 보복의 순환 고리는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이 순환 고리는 돌고 돕니다. 증언을 한다는 게 참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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