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10일 (화) 희망이라는 믿음이 있으면 반드시 길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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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관*자 조회수 608 |
[세상칼럼] 저도 까닭 없이 울분이 차오를 때가 있습니다. 책상 위 종이를 와락 움켜쥐고 우악스럽게 구겨서 휴지통이 넣어버립니다. 그러다가 신광순 시인의 불효자, 불효자라는 책을 꺼내듭니다. 신광순 시인이 어머니 말씀을 그대로 받아 적은 책입니다.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복수하려거든 잊어버려라. 복수하려거든 잊어버려라. 이런 대목도 있습니다. 희망이라는 믿음이 있으면 반드시 길이 보인다. 희망이 곧 길이라는 것이지요. 올해 언제쯤일지는 모르겠지만 대통령 선거를 잘 치르면 사드, 소녀상, 최순실, 블랙리스트, 많은 문제가 해결돼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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