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한우 육회막국수, 횡성 한우 우거지탕 맛집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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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양*은 조회수 293 |
횡성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가게가 있습니다. (구)마옥 막국수입니다. 30년전 마옥리에서 시작되어 읍하리를 거쳐 내지리에서 조가네란 상호로 정착합니다. 마옥막국수라는 상호를 도용해 막국수 가게들이 우후죽순 생겨날 만큼 횡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조가네, (구)마옥막국수를 30년간 이어 올 수 있게해준 대표 메뉴는 횡성 한우 육회 막국수와 횡성한우 우거지탕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횡성 한우 육회 막국수, 겨울에는 뜨끈한 우거지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횡성 대표 맛집입니다. 3년전 백년가게로 선정되었고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맛은 기본이고 대를 잇는 전통성과 철저한 위생관리가 기본이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조가네의 모든 양념 및 식재료는 대부분 국내산입니다. 이것이 조가네의 가장 큰 장점이자 사업주의 철칙이다. 텃밭에서 키운 고추를 태양에 말려 빻은 고춧가루, 참깨로 직접 짜서 쓰는 참기름, 사업주 텃밭에서 키운 배추로 만든 김치, 국내산 무로 만든 무김치, 이외에도 각종 반찬은 그날 그날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로 조리되어 손님상에 오릅니다. 때문에 조가네의 음식의 맛은 여타 업장과 비교를 거부합니다. 물가가 비쌀때에도 한결 같은 맛을 위해 손해를 보더라도 좋은 식재료를 써야 한다는 것이 사업주의 신념이자 고집입니다. 하여 조가네의 모든 음식은 조미료로 맛을 낸 가벼운 맛이 아닌 깊고 풍부한 엄마의 손맛이 느껴집니다. 좋은 재료에 엄마의 손맛과 정성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1990년부터 현재까지 34년 동안,외식업 으로 한길만을 걸어왔습니다. 횡성한우 1++ 사용한 횡성한우육회는 갓 짜낸 참기름으로 무쳐 육회의 신선함과 감칠맛을 살려줍니다. 또한 막국수에 육회를 올린 육회 막국수는 막국수의 시원 상큼한 맛에 육회의 쫄깃,담백한 감칠 맛이 어우러진 최고의 음식이라 자부합니다. 한우 사골육수에 횡성한우와 우거지를 넣어 만든 횡성한우우거지탕은 깊은 국물맛에 얼큰함이 더해져 한번 드셔 보신 분들은 극찬을 하시며 다시 찾는 인기 메뉴 입니다. 맛있는 음식 널리 홍보하고 싶어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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