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일기
291회 동해로 운전해~! 사모님 김미려의 삼척 밥상
관*자
2025.04.12
<291회 동해로 운전해~! 사모님 김미려의 삼척 밥상>
에메랄드빛 바다와 초록 능선이 어우러지는
동해안의 보석, 삼척을 찾았습니다.
봄을 맞은 삼척은 바다 곳간이 따로 없는 곳이죠.
그리고 여정을 함께할 반가운 얼굴들!
국민 사모님 김미려 씨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도지사 김진태 씨가 함께했습니다.
삼척의 첫 번째 여정은 삼척항을 지척에 두고 수족관처럼 쓰는 곳입니다
신선한 생물 생선들을 삼척항에서 곧장 수급해
생선구이부터 물회, 회덮밥
거기다 홍새우로 육수를 낸 해물라면까지 맛볼 수 있는 곳!
'바닷가에서 신선한 해산물로 흔히 먹는 메뉴들인데 뭐 대수냐' 하시겠지만
단돈 16,000원에 다 즐길 수 있다면 안 갈 이유가 없는 곳이죠

식당에서 제일 무서운 손님은 아마도 사모님들일 겝니다
근데 삼척은 물론 전국 각지의 사모님들이
인정한 맛집이 삼척에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고등학교 앞에서 테이블 10개짜리 식당으로 시작해
지금은 연매출 30억에 달한다는데요
신선한 홍새우, 홍가리비, 전복을 생물로 조달해 만드는
<간장세트정식>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웨이팅은 필수이니 일찌감치 달려가셔야 할 겝니다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삼척 홍보를 위해 백반기행을 찾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도 찐 현지인 김진태 지사가 추천하는 맛집!
문어 맛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 하신다면
이곳을 꼭 찾으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어의 식감을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에다가
당일 직접 조업한 문어만 사용하기 때문에
100% 예약제로만 운영된다니!
당장 예약을 걸고 삼척으로 출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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