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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시그널

절박한 위기상황에서 보내온 간절한 구조신호!
골든타임이 끝나기 전 시그널이 찾아갑니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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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강건우 조회수 1866
전보다 좋아진건 확실하지만, 방송 끝에 아버지와 누워 아버지가 바라보니 입가와 눈에서 경련이 있더군요. 정신과 적으로 이건 경계 하거나 무서워서 그런 반응이 있는거 같아요. 그 전에 세분이서 사진 찍을때도 아버지가 얼굴을 탁 밀면서 앞에 보라고 하는 장면에서도 그렇고 아무레도 아버지와의 격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폭력성이 있으셔서 아들이 더 탈출하고 싶고 나가고 싶고 그랬을 수 있는거라 봅니다. 요양원에 있을때가 더 행복해 보이고 좋아 보였습니다. 겉할기 식이 아닌 자세한 조사후에 아들은 요양원에서 가르치면서 보내는게 더 좋아질듯 보이는군요. 이왕 방송 취지가 구조해주기 위함 이라면 보여주기 식으로 하는거 보다 확실히 문제를 해결해주는 방송이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일에 많이 수고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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