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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수요일 밤 10시

미스쓰리랑

미스트롯3 TOP7과 함께하는 음악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최근 시청률 하락이 이어지는데 지역별 점수획득하여 우승자리 쟁탈하던 기존포멧은 유지하고 지역 특산물 지급은 부수적으로 추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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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황혜경 조회수 228

지역 특산물 쟁탈이 주류가 되면 기존의 진선미 그룹 경쟁 구도가 약해져서 각 가수들을 응원하던 시청자들의 응원이나 흥미도와 재미가 약화되서 시청률이 더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기존 시청률에서 상품 지급이 부수적으로 추가되서 기존 시청률+알파 가 되야 하는데 기존포멧을 변경하여 특산물 지급이 주류가 되다보니 기존 시청률도 흔들리는 모습 입니다.

지역시청자 응원자에게 돌아가는 상품으로 지역특산물이 돌아가는건 어떻게보면 이전에도 콘서트 티켓을 주었기에 큰 차이는 없을듯하고 가수들에게 돌아가는 특산물도 맛보기용 시식 정도인데 시청자 입장에선 어느팀이 이기나 큰 흥미나 차이를 못느끼지 않겠습니까?


 특히 과거 전설의 가수를 한분 모셔놓고 한곡 듣는것 외엔 가만히 앉아 자리만 지키는데 굳이 한일톱텐쇼에서 해봤고 특별한것 없었는데 이렇게 해야 할까요?

 아무리 포장해도 이제 연세가 많아 부르는 노래도 사실 듣기에 딱히 좋은줄 모르겠고,

초대 전설의 트롯관련 가수도 한정적이고 가수들 입장에서도 초대한 그분의 관련된 노래만 선곡 하다보니 노래 선정에도 한계가 있어 다양한 노래를 듣기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역시 초대되는 전설의 가수가 아니라 가수들의 우승을 위한 많은 준비와 철저한 경쟁구도가 그나마 4~5%대의 시청률을 장기간 유지하는 이유라 생각 됩니다.

미스 쓰리랑도 그 정도는 꾸준히 유지 할수 있을듯 한데 안타깝네요..


 기존 지역 팬심 점수제는 지역별 응원 고취도 되고 각 가수들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에게도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가 높은 점수를 받고 우승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기를 고대 하기에 흥미와 재미를 줄수있어 좋았습니다.

기존 포멧은 유지하고 100점 점수가 나올때나 우승팀에게 선물세트나 우승팀이 승리한 지역의 특산물을 주고 응원시청자에게도 우승팀이 전달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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