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상투 잡고 흔드는 원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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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장호상 조회수 243 |
원래 서커스에는 막간 땜질 용으로 원숭이 한 마리 데려와 재주 피우며 관객을 웃기고 즐겁게 하는게 상식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쇼에 나타나 헤집고 다니며 방해하고,부추기고,강요하며 어지럽피면 그 쇼는 끝이다. 첫 곡이 나올 때 까지 무려 25분 걸리고, 그 25분 동안에 듣고 싶지도 않고 알맹이도 없는 잡다한 토크를 한다면 과연 시청자들은 공감할까? 그리고 한 곡 부르고 곧바로 1부 끝이란다. 작가,감독들이 있기나 한지 묻고 싶다. 카메라,조명,그래픽,작가...등 모든 감독들이 회의와 토론을 할까? 귀찮고 아이디어도 없고 하니 원숭이 재주 보고 좋다며 웃고 박수 치며 책임을 떠 넘기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양심을 팔아 월급 받으며 사는 것 같아 씁슬하다. 소속사가 있는 가수들을 잘 활용해 공부하고 경쟁시켜 성취감을 느끼도록 유도해야 진정성을 느끼지 않을까? [가요무대],[불후의 명곡]등이 롱런하는 이유를 찾고 노력해야 [미스쓰리랑]도 높은 시청률로 보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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