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미스트롯3을 연출하신 PD님들께 감사드리며 그 창의력으로 우리나라 갈등도 해결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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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전*균 조회수 363 |
미스트롯을 감동으로 시청하면서 참가자들의 진심어린 마음과 열정을 멋지게 연출한 TV조선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며칠 전 책을 출간했는데 소제목 중 하나가 "소통! 미스트롯에 답이 있다"라고 서술하였습니다 책 제목은 <웰백> 즉 웰빙백세입니다. 집필하면서 기성세대와 젊은세대 갈등, 진보와 보수의 갈등, 최근 의정갈등 즉 우리나라는 소통이 미약하다는 부분에서 미스트롯3에서 해결방안이 될거라는 확신을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책도 드리고 출연진께 감사로 식사도 한번 함께 하려고 합니다 책에 들어간 내용입니다. 감사드립니다 4. 소통의 답은 미스트롯에 있다 15세 소녀 정서주양은 60대 어르신들을 울리기도 하고 웃음도 준다. 개그를 하는 것도 아니고 오직 노래를 부르는데 말이다 미스트롯이란 미스트롯은 한국의 대중음악 프로그램 중 하나로 TV조선에서 전통적인 트로트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접목시켜 새로운 음악 경험을 제공하면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좀 더 자세히 보면 미스트롯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며,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과 개성 있는 가수들을 발굴하고 출연시켜 다양한 취미 가진 사람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제공한다. 음악은 사랑, 이별, 그리움 등 인간의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다루오 공감을 자아내고.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깊은 감동을 주고있다. 출연자들의 삶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과 포용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시청자들과 한 가족처럼, 예전부터 알던 사이처럼 공간을 공유하기도 한다 연출적 측면으로는 저자가 보기에 미스트롯은 경연 프로그램이라 가수들이 서로 경쟁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드라마처럼 보여준다 방송관계자들의 극한 창의성과 기획 그리고 연출은 상상이상으로 우리의 눈과 귀 그리고 오랫동안 시청하게 만드는 최고의 선물 서프라이즈에 감동할 뿐이다 이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자 중 한명이 정서주양, 김태연양이다 정서주양은 ‘겨울의 장미’를 불러 세대를 막론하고 찐한 애잔함, 저려오는 감동을 주었고 김태연양은 당시 9세 때 가수 장윤정씨의 ‘바람길’을 불러 원곡 가수 장윤정씨의 극찬과 함께 유투브 1000 만 뷰 넘는 대 기록을 세웠다 어린 가수들이 천재이고 노래를 잘해서 큰 감동을 주고 새로운 음악 역사를 써 내려가는 중이라 본다. 저자는 새로운 측면을 보고 싶다 60대 90대도 눔물을 흘리게 만드는 마법은 단순 천재 가수를 넘는 무엇이 있을 법하다. 체험해 보지도 않은 사랑이야기와 이별의 아픔 나아가 노래할 때 주룩주룩 눈물까지 흘리는 그 감정은 체험하지 않은 사람은 나올 수 없는 눈물인데. 수년 전 정서주양이 60대 부부가 죽음 앞에서 부른 ‘어느 60대 부부의 이야기’ 는 13살이 2세대 즉 60년을 넘나들면서 감정이입을 하여 부르고 60대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어르신들이 눈물을 쏟아내고 정서주양도 감정에 복받쳐 노래를 중단하게 된다 저자는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서로의 소통이 이어지는 그 장면들을 보면서 또 미스트롯에 나오는 10대 청소년들과 60대 원로가수가 대화가 되고 서로 끄덕이는 눈빛의 교감은 우리 사회가 가진 세재갈등은 어디에도 없으며 해결방안도 찾을 수 있으리라 본다 젊은 세대들은 활동을 하고 중년세대는 공감하고 박수 보내고 공연보고 티켓팅하고 후원하며 클릭하면서 소통하는 방법도 시간이 흐를수록 세대 융합이 더 크게이루어질 것이다 TV조선 미스트롯 연출하신 분들의 그 창의적이고 인간적 순수 그대로 그리고 잘 계획 된 질서의 연출을 사회갈등 해결에 적용하는 날이 오길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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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2024.04.03 14:05
정서준 아님.. 집에 쉬다가 공부하고 대학교 졸업하고 나와야 되는데 . 아직 때가 아닌데 너무 일찍 억지로 진이 되어서........문제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