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에 바라고 부탁드리는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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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나*순 조회수 426 |
미스트롯3을 계속 시청하는 시청자의 한사람입니다. 저는 트롯노래를 좋아하고 사랑하며, 현재 70세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의 짧은 소견을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디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트롯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 주신 TV조선에 감사드립니다. 미스트롯3 프로그램의 무대장치, 음향 등 많은 준비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해주는 감동은 매우 크게 전달되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더 시청하게 되었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가수를 특정해 특정한 가수만을 좋아하기보다 모두가 참 잘하는 가수들이기에 한분 한분의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뒷얘기가 너무 많다는 것이 많이 아쉽기도 합니다. 특히 빈예서라는 초등학교 학생의 노래를 들으면 가슴깊이 전해지는 포근함과 따뜻함과 뜨거운 전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 빈예서의 노래를 들으면 묘한 감정과 가슴속으로 스며드는 느낌이 있어 좋았습니다. 참가한 모든 가수들이 다 잘하였지만 어린 빈예서는 듣는 사람의 가슴속에 깊이 들어오는 독특한 느낌을 주는 가수이기에 더 사랑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탈락을 한 후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다는 얘기도 많았습니다. 그 후 이런 저런 얘기로 인해 어린 빈예서에게 많은 상처가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이고, 또 앞으로 많이 커나갈 아이이기에 나이 먹은 어른으로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많이 성장할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TV조선에서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빈예서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아쉽습니다. 미스트롯3에 참가한 가수들이 방송에 나오는데 반해 빈예서양만 보이지 않아 궁금하기도 하고, 빈예서양의 노래를 방송을 통해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 앞으로 성장할 어린 빈예서양에게 상처를 주지 마시고,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살펴 주시는 마음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방송국은 국민들을 위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섭외대상을 결정하는 것은 방송국이 할 권한이지만 많은 국민들이 원하는 부분이 있다면 따라주는 것도 방송국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봐도 눈에 보이게 표시 나게 하는 것은 거대 방송국이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TV조선을 참 좋아하고 많이 시청하고 있기에 더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많은 국민들이 원하고 또 보고 싶어 하면 국민들의 뜻을. 시청자의 뜻을 따라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TV조선에서 빈예서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참고해 주실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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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 2024.03.31 05:19
나는 예서양의 노래 안좋아해요.모정도 노래라기 보다는 너무 퍼포먼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