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미리보기 상세

'엄마가 2명' 가정사를 고백한 승연.50년 동안 승연을 ‘길러준 엄마'가 되어준 존재를 만나러 간다. 눈물 젖은 과거 이야기부터 아버지 뒷담화(?)까지 쿵짝 잘 맞는 모녀의 식사 시간. 그리고 엄마의 눈치를 보던 승연.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30년 만에 부모님과 살게 된 강주은♥최민수 부부!민수는 식사시간에 부모님 간식을 사오는 만행을 저지르는데… 민수의 투머치 효도에 깡주은 부활! 남편만(?) 행복한 합가 라이프처럼 보였지만, 그 뒤에 가려졌던 남편 최민수의 진심이 드러난다. 두 가족이 갑자기 눈물바다가 된 사연, 대공개!12월 13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