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미스트롯3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미스트롯 시즌3!
대한민국을 뒤흔들 트로트 여제가 될 자 누구인가?
송가인·양지은의 계보를 잇는 조선의 셋째 딸이 탄생한다!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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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아쉬움에 대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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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9최윤식 조회수 1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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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 일때는 모르지만 대중은 잔인하다고 합니다. 그 잔인한 대중의 시청률을 먹고 사는 방송사와 PD님들의 고충은 이해하나... 1.개인 오디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팀 미션은 뭐랍니까? - 다들 개개인이 경쟁자들인데 뭉쳐서 노래해 봐라? -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어마어마한 고문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 시청자와 마스터들은 웃고 즐기지만 그들은 자기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 경연 프로그램이 아니라 단순 오락 게임이나 노래방 점수게임이라면 관계 없겠죠. 2.개인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인데 그 중 대장을 뽑아서 그 양반의 노래실력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 - 개인 오디션 프로그램에 모두 모두 1등을 하려고 나왔지 남의 노래에 들러리 붙어 올라간다?????? - 기껏 경연을 해 떨어뜨려 눈물 바다를 만들어 놓고 또 한 두명도 아니고 떼거리로 회생? 장난???? ㅠㅠ 3.마스터가 팀 경연 개인지도를 해 놓고 심사에도 참가????? 과외 선생님이 자기 학생 채점? 4.제목이 미스트롯3 인데 전국노래자랑??? 강호동씨의 스타킹??? 다재 다능한 가수 뽑기??? 5.트로트는 성인가요라 성적인 은유 표현도 많고 살아온 연륜도 필요한 장르라고 봅니다. - 어린 천재들을 뽑는 경연대회가 아니죠. - 나이 어린 친구들이 타고 난 천재성 + 만들어진 감성을 보고 어떻게 저 나이에 그 감성을 가질수 있냐 ????? - 하늘에서 타고난 어린 천재들의 실력 앞에는 수십년의 무명가수의 노력은 한 순간의 물거품으로 전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 원래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거죠.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 대중은 항상 천재나 영웅을 원합니다. - 그러나 트로트 장르는 어느 정도 나이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가요무대" 란 프로그램에 나이 들고 목소리도 잘 안나오는 원곡 가수가 낫습니까? 젊고 노래 잘하는 가수가 나은가요????
- 앞으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악가나 오페라 가수, 판소리 명창등은 나올 수 없다 합니다. - "돌"만 지나면 돈이 되는 트로트를 가르쳐 천재 났네, 만재 났네 하고 있으니 누가 성악을 하고 누가 판소리를 하겠습니까? 어린 입문자가 아예 씨가 말랐답니다. ㅠㅠ - 어릴때는 동요로 자기들끼리 실력을 키우고 청소년 때는 또 나이에 맞는 노래로 그들만의 리그로 노래 실력을 키운 다음 진로를 결정해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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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은 3세부터 가르쳐야 신동이 나오는거야, 김연아, 박세리, 김태환 만18세면 다 성장 25세부턴 늙기 시작 가장 머리 회전이 잘되는건 10~20대때 // 나이순이 나랄망쳐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셨네요. 실력있는 무명 트롯가수들을 위한 프로로 시작한걸로 알고있는데...이젠 성악도 국악도 다 새롭다며 반기고...애들 데려다 어른 흉내나 내게하고...
나이 제한에 대해 찬성합니다 트롯을 아무리 잘해도 아직은 기회가 많으니 아직 뜨지 못한 언니들에게 양보했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이 들으면 너무 기분이 나쁠 말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