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노래 잘 한다 물론 중요합니다. 가수니까요. 그런데 화면을 보면서 그냥 나오는가, 봐도 안 봐도 하면 아무리 노래를 잘 한다 해도 노래이외 타고나지 않는 어떤 면이 어우러져 있어야 합니다. 

오유진이 나오면 꼭 봐야겠다. 볼 때도 집중해더 본다. 도중에 무슨 할일이 생겨도 참고 본다. 그런 면이 있는 것입니다. 타고난 그런 면이 아주 강합니다. 어느 탈렌트는 인물은 탑1로 확 잡아끄는 미모였습니다. 그런데도 왠지 주인공 드라마를 처음에 내리 차지했는데 영 드라마가 시원찮았습니다. 결국 몇 편 그러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외모가 좋다고만 노래를 제아무리 잘한다고만 가수나 배우로 우뚝 서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유진은 압도하고도 남았습니다. 공부만 잘한다고 돈 잘버는 것 아니듯이 공부잘했다고 사회 성공하는 것 아니듯이 노래만, 인물만으로는 안되는 면이 있어야 미스트롯 진감이라 여깁니다. 그러면에서 오유진은 당연 탁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