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씀인지 아는데요. 제가 그것을 몰라서가 아니라

꾀꼬리같은 음색이든 부드러운 음색이든 파워가 바탕이 되면 더 좋은 소리가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예를들면...

앰프가 있는데 조그만 방에서 듣는다고 출력이 약한 앰프를 샀을 때 소리와

조그만 방이지만 출력이 강한 앰프의 소리는 비교가 안될만큼 출력이 강한 앰프가 소리가 두텁고 좋다는거 아시는 분은 아실 것입니다.

목소리도 마찬가지예요. 파워가 있으면서 부드러운 노래 부르는 사람과 파워가 없이 예쁜 목소리로 조용히 부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정서주같은 경우는 타고난 음색을 가졌지만 확실히 파워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서주는 앞으로 파워키우는 훈련만 하면 최고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