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고서도 그렇게 얘기하면 쫌 아닌 것 같습니다.

김연우도 늦게 합류해서 조카가 나오는지도 몰랐고 조카도 예선 통과하고나서 뒤늦게 알았다고 했잖아요.

트롯 심사하는데 비트롯 심사위원이 공정하다고 하는건 무리가 있어요 

그렇게 볼때 어차피 참가자 대부분은 이미 가수거나 실력있는 아마추어라 웬만하면 트롯 마스터들이 다 알아요.

시청자들도 많이 알아보는데 트롯마스터가 못알아 볼까요?

그런 논리면 트롯이 아닌 타장르 전문가가 심사하는게 맞지요.

수학평가하는데 국어선생이 평가해요?

작곡가가 나와도 마찬가지예요. 트롯 작곡가가 나와야 하는데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가 없을 수 없고 팔이 안으로 굽을 수밖에 없어요.

작곡가가 마스터로 나오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아세요?

작곡가는 현장 경험이 전혀 없어요. 트롯가수들은 행사를 많이 뛰는데 현장경험이 없는 작곡가는 심사에 한계가 있는거예요.

장윤정 마스터가 왜 대단한 심사위원인지 몰라요?

누구보다 전문성이 갖춰져 있고 현장경험이 풍부하니까 참가자들에게 싷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잖아요?

그런 것도 모르고 비난하는 무식한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다른 마스터가 심사평을 할때는 별로 기대 안하고 봅니다.

님의 논리대로 트롯에 지인이 전혀 없는 사람이 마스터로 나온다는게 거의 불가능한거예요.

님의 논리는 이론일 뿐입니다.

지인이 참가한다고 해서 못하는데도 올리고 잘하는데도 떨어뜨리나요?

수방수와 김예은이는 취향문제일수 있고 솔직히 수방수가 압도적이진 않았어요.

내가 마스터라면 수방수를 택했겠지만 큰 차이가 없을 경우에는 취향으로 갈립니다.

수방수를 올하트 안준 장민호를 비난하는게 맞지 무슨 김연우를.....

너무 그렇게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시청자도 다 귀가 있어요. 실력차이가 나는데 편파가 가능할까요?

별차이가 없을 때는 그럴 수 있지만요. 그정도는 인간이기에 어쩔수 없는거예요.

나는 마스터들이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