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2 팬으로 첫 회부터 본 방 사수하고 있는 1인입니다

첫 회 때도 산만했지만 처음 보는 거라 그러겠지 했는데 왠걸요 3회 안성훈님 가족 나올 때부터 뒤죽박죽 되더니

8회까지 쭉 그러더라구요. 게스트 가수가 각 코너 별로 제각각으로 다르고 4가지 컨셉을 보여주니 깊이도 없고 

산만하고 안정감이 없어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그리고 전속이라는 허울로 인격이 있는데 아무 게임이나 시키지 마세요.

풍선 부풀리기 게임은 아무 재미도 없고 흉 하기만 합니다.

급기야 4회때부터는 예고편과 다르게 방송을 내보내고 그걸 아주 당연한듯이 매회 그러고 있으니 

그게 허위광고나 과대광고라고 생각 안하시나요? 

아무리 팬이라도 아닌 건 아닙니다.편집의 기본이 있긴 하시나요?

출연가수도 매번 한두명씩 노래도 안하는데 물론 게임 룰때문이란걸 알지만 그래도 최소 한번은 해야죠

그리고 가수가 노래 부르는걸 보여줄 시간이 부족하다면 너무 많은 코너를 줄이던지 격주로 나눠서 하던지

정리를 하셔야 할듯요. 과유불급입니다

9,10회 거제도 편도 마찬가지로 2회차에 다 못 담으면 회차를 늘려야지 메인코너인 버스킹 무대에 

두가수를 통편집하는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작진 분들이 시청률 때문인지 한번에 너무 많은걸 짜집기 하듯 보여 주려 하신거 아닌가 생각되어 지는데

시청자는 산만함에 피로감을 느낍니다.

많은 시청자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