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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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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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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김원 조회수 545

원래 조선의 사랑꾼 안 보는데

김승현씨네 나와서 봤네요


여자진행자들이 분위기를 끌고 가고, 남자진행자들은 거기에 동조하는 흐름으로 가는데

너무 별로네요.


여자들만 모였을 때, 수다 떠는 그 분위기, 

사실관계나 중립적인 위치, 이런거 전혀 없고,

무지성 공감해주기, 쓸데없는 말하기... 프로그램이 한 없이 가볍고, 영양가가 없어지네요


별 시덥잖은 얘기 하는데,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냥 김승현씨네 가족 나오니까 봤어요)



여자진행자들도 문제지만,

최성국씨도 중립적인 의견 내고, 할 말 해야 하는데

오히려 여자들에 휩쓰려서 거기에 동조해 버립니다.



결혼과 이혼사이 보면, 거기서도 여자 진행자들이 수다 떨고, 여자 입장에서만 대변해서 말을 하는데 

거기서는 김구라가 중립적인 위치에서 의견 내면서 진행해 갑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이 나오는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이 나와야

보는 사람도 재밌는데.


그렇다고 그 한쪽의 주장이 일관되지도 않고, 납득이 가는 것도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여자 특유의 무지성 공감해주기, 편들어주기, 영양가 없는 수다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오해할까봐 하는 말인데, 남녀갈등이나 여자 의견이 주류라서 안된다

이런 말이 아닙니다. 


균형잡히고, 시청자도 납득할 만한 진행자들의 다양한 멘트 (의견) 가 나와야 재밌다는 겁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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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창일 2024.08.21 16:04

    김승현은 사람(인성)은 좋지만 성격이 너무 우유부단하고 답답합니다... 남자 답게 해보세요 ..오히려 갈등만 생산하는것 같아요.... 답답한 김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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