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기존 음악프로그램들과 차별되는 삶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무대! 뮤지션들이 가장 화려하게 돋보일 수 있는 고품격 음악토크쑈!
12월21일 방송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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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2박재영 조회수 425 |
조선일보 프리뷰를 접하고 제가 좋아하는 <김창완 밴드>가 출연한다기에 본방을 챙겨 봤습니다... 아마도 오프닝 곡을 놓치고 중간 인터뷰 장면부터 보게 되었는데 아직까지는 박정현씨가 MC라기보다는 소개자 역할(?)정도에 그지더군요. 뭐 처음이니 너그럽게 봐줄만했습니다... 이어 <김창완 밴드>의 멋진 노래가 두곡 이어지고... 박정현씨가 <김창완>씨의 옛 노래 <고등어와 어머니>의 몇 소절을 읊으며 나름의 소견을 말하는 과정에서 정말이지 내로라하는 출연진과 힛트 PD가 조력을한들...매끄럽지못한 진행자를 만나면 모든것이 허사라는것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아니 암만 아직까지 발음이 부정확하다지만...소금->썩은으로 당장->된장으로 발음하는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이건 제가 심하게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모니터링해보시면 바로 발견되실겁니다...)
TV조선이 모든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출연진만 앞세워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것보다 검증된 진행자를 내세워 내실을 다지는것이 우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어제 본방 사수하고 실망스러웠습니다... 박정현씨는 원고를 보고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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