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때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실망아닌 실망했습니다. 아무리 정현씨가 못해서 편집했다하더라도 제작진이 한 두번 방송만드신

분들도 아니고 녹화시간을 대략 추정해서 방송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게스트를 진행자 본인으로 시작하신건 좋았습니다 진행자를 위한 배려도 맞았구요 시간이 조금 아쉬웠다는 점만 뺀 다면 그런데로 괜찮은 첫회였습니다.

2회때는 처음 부터 백지영씨나와서 노래도 아닌 애완견이야기는 너무 무리수 아닙니까 아무리 편한 방송이라도 첫회보다도 더 실망이었습니다. 제작진이 너무 안일한게 아닌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표상하고 시작한 음악방송에서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좀 더 정현씨에게 아무리 편한 위주로 하라도 하더라도, 팬들은 정현씨의 음악,노래를 더 원해요.

능숙한,많은 토크를 원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진행자가 편한 방송이 아니라 게스트를 편하게 해줘야 하는게 방송진행자가 갖춰야 되지 않을까요? 편집때문인지 뭔지 모르지만 정현씨가 게스트 말씀하실때 많이 기다려 주지 못하시는것 같아요.정현씨의 급한 성격이 비치더라구요.좀 더 여유를 가지고 하신 다면 오래 남을 프로그램으로 기억되지 싶습니다.

정현씨가 좋아하는 음악도 많이 소개해 주시고 무엇보다 직접 불러주시길 원합니다. 무명가수지만 노래 진짜 사랑하고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가수들 많이 알려주세요

음악을 다시금 좋아하게끔 정현씨를 통해 알았듯이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방송으로 만들어 주시길 제작진과 정현씨에게 바라고 늘 지켜보면서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