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둥글둥글~ 호박같은 세상, 돌고도는 물레방아 인생~에엥에에엥~

오늘따라 이부분이 나의 귓전에서 떠나지도 않은 채~

그리움의 추억으로 들려오는 밀물같은 서러움...

처음 피박 종영에 대한소식엔, 말도 안된다고 화부터 났지만..

모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도 해봤고,

특히 우리가수 리나 입장에서 생각 해보면,가슴이 메어집니다.

이젠 어려운 고비도 극복한 것같고, 연습과 고된 훈련으로 갈고 닦아

무대에서 보여 줄것만 남았는데

공연 취소라니요? 무슨 황당한 소리를 하시는겁니까.? 

권오형 책임프로듀서님..!

우리팬이 납득 할만한 근거를 내놓아 타탕성 있는 발표를 해야 하는것이

기본적인 상식과 예의 아닙니까.?

관계자분들의 논의를 하는중 이라고도 들리는데.. 

우리팬들이 조금더 기다려 주는게 순서일까요.

봄개편을 하기위해 충전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고,

더 좋은 방송을 위해 다지는 시간이 꼭필요할 수도 있다는것은 팬으로서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런 문제라면 얼마든지 이해를 하지만,

아니 우리 팬한테 행하는 모든것은 100% 양보 하라면 못할것 없습니다.

모든 일이란것은 한쪽 의견만 존중해서도 안되고,

서로의견의 축을 맞춰야 된다는것을 

알기에 조심스러울 뿐입니다.

다 잘해보려고 명품방송 만들어 보려고

노력 하신 관계자분 들의 노고를 왜 모르겠습니까.?

사실 피박모든 관계자분과 우리가수와

회식을 한번 하게끔 기회를 만들어 보려던 계획도 있었습니다.

방송을 위해서 고생이 많다는점을

옆에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팬들인데 왜 모르겠어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각 요소마다 문제점이 돌출되기 마련입니다.

모든시작은 성공을 향하여 진행될뿐더러

"우리 삶의 있어서 투자의 가치를 생각 해야되는것 또한 현실입니다.

관계자분의 의견을 조율하여 결정을 하시겠지만..

너무 성급한 판단은 자제를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네요.

그 어떤일이라도 과정이 있을것이며..

밥도 뜸을 들여줘야 만이 고소한밥 내음이 나듯이,

우리가수 리나 대단한 모험을 했고,

지금은 물이올라 막 꽃내음 풍기는 절정에 이르렀는데.

피지도 못하고 접어야 된다면, 너무 가슴아픈일이고

상처받을 까봐 매우 염려 됩니다.

저의 의견을 이 정도로 말씀드렸으니 충분히 공감 해주실거라 믿으며,

어쩔수 없는 상황이 전개가 된다면,

우리가수 박정현 피해 가지않도록 유종의 미 거두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