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담동안 열 번 이상 바뀐 넥타이색깔(초록과 곤색계열)--너무 티나게 편집했어. ㅋ |
---|
2019.05.12이여진 조회수 702 |
문정부 100일에 치뤄진 퍼포먼스에는 아주 신나있었다 그 중 주요 멘트는 --우리 이니 꽃길만 걸으시라--- 이제 문정부 집권 2년차에 --그 꽃길은 흙탕물이 되어 주변이 다 흙탕물로 범벅이 되었다---- ---언론에서 문대담 중에 그 여자아나운서에 대해 비판여론이 거세지자, 문득 호기심이 들어 녹화방송을 인내심을 가지고 보았다-- 도대체 여기자가 뭘 어쨋길래 네이버 검색어에 수없이 올라올까???? -솔직히 짜고 치는 고수톱에 이미 정해진 답이 나올거라는 생각에 관심도 없었지만 그 대담의 내용보다 여기자가 무례하다는 둥 말을 자꾸 끊었다는 둥, 표정이 썩었다는 둥 마녀사냥하길래 그것 확인하려고 인~~~내심을 가지고 보았다. --그 결과 그 아나운서의 태도가 무엇이 문제인데?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 너무나 겸손스럽게 질문하더만, 나의 소감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환상 속의 그대-- 환상 속에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에 아직 그대가 있다. 중략 그대의 환상 그대는 마음만 대단하다 그대의 그 마음은 위험하다 자신은 오직 꼭 잘 될거라고 큰 소리로 말하고 있다. 난 알아요 난 알아요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